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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contribution

고려아연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회공헌

앞으로도 고려아연, 고려아연 사람들은 모두가 행복하고 웃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하여 나눔 경영에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나눔경영

고려아연은 2022년 수립한 사회공헌 전략 및 브랜드인 KZ Clover(클로버)를 런칭한 이래로 다양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더 많은 이해관계자를 이롭게 하기 위해 각 클로버 영역인 인재육성, 기부봉사, 문화예술, 친환경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재육성

고려아연을 세계적 비철금속기업으로 키운 것은 고려아연의 성장에 재능을 발휘해준 인재들 덕분입니다. 고려아연은 사람을 키우는 교육의 힘을 믿으며, 관련 사회공헌 사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고려아연이 생산하는 다양한 소재는 우리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고려아연은 한걸음 더 나아가, 더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문화 예술 분야의 가능성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기부봉사

고려아연은 ‘함께’하는 것에서 가능성의 미래가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삶은 다른 이들의 삶과 연결되어 함께하는 우리가 될 수 있습니다. 고려아연의 임직원들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함께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고려아연은 제련 사업을 통해 구축해온 세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자원순환 사업으로의 전환과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연이 주는 이로움을 사람과 환경에 무해하게 활용하고 순환시키기 위해 환경 분야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재육성

온산제련소 학교발전기금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난 2008년부터 자매결연학교 및 지역학교에 매년 1억여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는 울산 지역 내 학생복지와 학교발전에 쓰이고 있습니다.

노원구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사업 ‘려(麗)’

고려아연은 매년 2억 원 상당을 노원구 내 고등학생, 대학생 등 저소득층 청소년 170여 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해 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딛고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허들링 청소년 합창축제

고려아연은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이 주관하는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를 수년 간 꾸준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당 축제는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비(非)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합창’을 매개로 ‘허들링’의 의미를 되새기는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고려아연의 후원으로 학생들은 함께 어우러지며 배려심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있습니다. *허들링 : 남극펭귄이 영하 50도 추위를 이겨내고자 교대로 안팎을 오가며 서로 체온을 나누는 것

UN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 후원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중 특히 ‘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핵심 가치들을 미래로 전달하는 것은 결국 사람의 역할이라는 판단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처럼 고려아연은 지속가능성과 교육의 필연적 연결고리에 주목하여 2017년부터 UN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UNAI Korea, UN Academic Impact Korea)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해오고 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도서지원 및 문화진로체험 후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도서지원 후원금 전달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2018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매년 7천만원 상당을 후원해왔으며, 이는 울산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읽고 싶은 책을 구매하는 데 쓰였습니다. 또한 2024년부터는 울산 내 이주배경 아동 등 80명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역사 체험 프로그램과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6천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기부봉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기부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부금 전달식

고려아연은 2007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2024년 누적 기부액은 367억 원입니다. 이는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위기가정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에 쓰이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다각도로 살피고 지원하며 우리사회와 함께 성장할 것입니다.

임직원 봉사활동

발달장애인 경제적 자립을 위한 스마트팜(푸르메소셜팜) 일손돕기

고려아연은 사회공헌 영역 확대의 일환으로 장애인 지원단체인 푸르메재단에 2024년부터 5천만원을 후원했습니다. 이후 임직원 봉사단은 언어장애아동 재활치료용 교구를 직접 제작해 푸르메재단 산하 푸르메어린이발달재활센터 전달하는가 하면, 발달장애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지어진 방울토마토 스마트팜(푸르메소셜팜)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봉사활동

보양식/여름이불 혹서기 취약계층 나눔

고려아연은 대한적십자사와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1,500만원을 기부해 보양식, 여름 이불세트 구매 등을 지원하고, 임직원 봉사단은 지원물품을 홀몸 어르신 등 150여 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봉사활동

김장김치/겨울이불 혹한기 취약계층 나눔

고려아연은 겨울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필수 밑반찬인 김장김치와 겨울이불을 지원코자 매년 4,500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봉사단이 적십자봉사원들과 직접 담그고 포장한 김장김치와 겨울이불은 970여 세대에 전달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이웃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임직원 봉사활동

연탄/백미 혹한기 취약계층 나눔

고려아연은 동절기 주거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연탄과 백미(白米) 구입을 위해 매년 1,550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구 등 취약계층 70세대에 연탄 200장씩 14,000장, 백미 10kg씩 총 700kg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 속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동행을 이어갈 것입니다.

임직원 봉사활동

추석맞이 송편 나눔

고려아연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추석을 맞이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이웃 150여 세대에 직접 빚은 오색 송편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또한 매년 1억여 원 상당을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사업을 위해 후원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지역사회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며 늘 함께할 것입니다.

임직원 봉사활동

한국해비타트 주거환경개선 사업

고려아연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봉사단은 외벽 페인트 작업, 마루 스테인 도장 작업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2024년까지 총 170여 세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이 진행됐습니다. 고려아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관련 활동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문화예술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후원

2024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시상식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고려아연이 ‘금속’이라는 공통된 분야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취지로 지난 2013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특히 2023년부터는 직접 주최 측을 맡아 현대금속공예가들의 창작활동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10년 이상 활동한 45세 미만의 금속공예가 2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며, 수상작가에게는 상금과 특별전시회 혜택 등이 주어집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오페라단 등 후원

고려아연은 문화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일환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오페라단 등에 매년 수천만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탄소중립 숲 조성(이음의숲) 프로젝트

고려아연은 2022년 3월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숲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4월에는 산불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 일대에 백합나무를 식재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024년 8월에는 ‘고려아연 이음의 숲 3호’를 인도네시아 발리 렘봉안섬 일대에 조성하기도 했습니다. 고려아연은 '이음의숲' 프로젝트를 대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으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반려나무 키트 전달

고려아연은 숲조성 협약의 일환으로 온산제련소 지역 인근 학생들에게 반려나무 키트와 멸종위기 동물인 올빼미 피규어 센트를 전달했습니다. 탄소중립숲조성캠페인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고, 학생들에게 숲과 생태계 보호 및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하였습니다.

탄소중립 문화예술 프로젝트 <바다쓰기>

고려아연은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 중 ‘자원순환’과 연계하여 2024년 처음 재생복합문화공간 FE01(에프이공일)이 주관하는 탄소중립 문화예술 프로젝트 <바다쓰기>을 후원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비치코밍(Beachcombing, 해변을 빗질하듯이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행위) 및 폐자원을 재활용한 창작품 제작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며, 고려아연은 이 같은 학생들의 환경개선 참여도 및 창의력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 후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