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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 미래 비전을 공유합니다.

H2 MEET 2022에서 수소를 외치다!

2022-09-13
고려아연,
H2 MEET 2022에서
수소를 외치다

지난 8월 31일~9월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H2 MEET 2022!

H2 MEET는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 활용까지 수소 밸류체인 전반의 기업들이 함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16개국, 241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며 나날이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수소산업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NO.1 비철금속 제련기업 고려아연은 이번 H2 MEET에서 그린 에너지 드라이버(Green Energy Driver)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고려아연이 열고 있는 수소경제시대, 탄소중립으로 향하는 길에 대한 로드맵과 경쟁력을 선보였습니다.

많은 전문가 및 관람객들에게 공감과 열정을 보여준 세계 NO. 1 제련 기업, 고려아연의 50년 후 새로운 미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고려아연은 제련기업 세계 최초로 RE100에 가입하며 발 빠르게
수소경제 사회, 그린에너지로의 전환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 동력이 되는 것이 바로, 고려아연의 신성장동력 ‘트로이카 드라이브’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핵심 축인 ‘신재생에너지/수소사업’의 현황과
그린수소 밸류체인인 고려아연 수소사업 로드맵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NO.1 메탈 기업을 넘어 그린에너지 선두 기업을 향해!

신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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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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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 확보를 위한 고려아연 밸류체인 형성
고려아연은 호주 자회사들과 연계해 고려아연 스스로 그린 수소를 생산, 운송하고 저장해 생산에 활용할 수 있는 밸류체인 전 과정을 구축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Ark Energy
Ark Energy Coperation
고려아연 및 고객에게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 공급
세계 최고의 통합 그린에너지 & 저장 사업 구축
Ark Energy Macintyre
호주 최대 규모 풍력 발전소 건설
Ark Energy H2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그린수소 생산
EPURON
Epuron Holdings P/L
재생에너지 생산 관련 모든 업무
One-Stop 진행하는 신재생 에너지 전문 기업
Sun Metals
Sun Metal Coperation
호주의 친환경 아연 제련소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최초의 제련소 목표
TL/TML
TL/TML
Sun Metals Corporation의 육상, 해상 운송 담당 자회사

생산

운송 & 저장

활용

수소산업을 향한 고려아연의 ‘진심’을 여과 없이 전달할 수 있었던 H2 MEET 2022!

고려아연 부스에서는 고려아연의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의 현황과 미래 그리고 이를 통해 생산된 수소가 국내에 어떻게 도입되고 활용 되는지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지구를 향해 내일을 제련하는 고려아연은
NO.1 메탈 기업을 넘어 NO.1 그린 에너지 선두 기업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글로벌 GREEN ENERGY DRIVER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고려아연은 2050년까지 전력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목표로
그린에너지로의 전환에 앞장서겠습니다!

RE100

2050년 RE100과 탄소중립 실현

고려아연은 국내 비철금속 기업 최초로 RE100을 선언했으며, 고려아연의 호주 자회사인 SMC는
전 세계 제련소 최초로 RE100을 선언했습니다.

고려아연은 에너지 공급 탈탄소화를 목표로 2040년 SMC RE100 달성, 2050년 RE100 달성을 위해
그린 에너지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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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 추진

2021년, 고려아연은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전문 기업인 아크에너지(Ark Energy)를 설립했으며,
2022년에는 호주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개발사인 에퓨론(Epuron)을 인수했습니다.

SMC 제련소에서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으며, 24년 준공 예정인 호주 최대 MacIntyre
풍력발전소 단지 조성 사업에 30% 지분 참여 투자를 하였습니다.

이처럼 고려아연은 대규모 투자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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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

그린수소 밸류체인 구축

고려아연은 호주에서 생산한 신재생에너지를 바탕으로 그린수소 생산부터 저장, 운송, 수출까지 이어지는
그린수소 밸류 체인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고려아연은 이미 SunHQ 그린수소 실증사업을 선행하며,
호주 정부로부터 수소사업 모델의 혁신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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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태양광, 풍력 발전 가동

태양광 발전과 풍력 발전은 가장 친환경적인 에너지 생산 방법입니다.
고려아연은 호주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와 풍력 발전 단지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ESS 에너지 저장

친환경에너지를 통해 생산된 전력은 제련소로 송전 되고 남은 전력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에 저장됩니다.
고려아연은 에너지 전환 능력을 가속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고자
대량의 친환경 에너지 관리 시스템인 ESS를 개발 및 투자하고 있습니다.

PEM 수전해 기술 :

고분자 전해질막을 통해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
전류 밀도가 높아 예너지 효율이 높고 크기도 작아
소형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암모니아 합성 공정 :

암모니아는 수소보다 1.7배나 부피가 적기 때문에
수소를 활용해 암모니아로 만들어 운반하면
같은 부피에 훨씬 많은 수소를 선적하여
수소를 운반하는 Carrier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됩니다.

수전해기, 암모니아 합성

제련소로 송전된 친환경에너지는 그린징크를 생산하고,
ESS로 저장된 에너지는 물을 전기분해 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시설 전력으로 사용되어 그린수소를 생산합니다.

 
운송과 저장

암모니아 운반 :

암모니아는 -33도면 액체가 되지만
수소는 -252.9도에서 액체가 되기 때문에
냉각탱크를 설계하는데 비용이 훨씬 적게 듭니다

암모니아 분해 :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뽑아내는 과정.
암모니아를 고온에서 질소와 수소로 분해한 뒤
상온에서 잔류 암모니아를 제거한 후
고순도 수소만 분리합니다.

운송, 암모니아 분해

이렇게 생산된 수소를 암모니아로 저장해 배를 통해 한국이나 각 수출국으로 운송합니다.
국내에 도착한 암모니아는 수소환원 플랜트로 옮겨져 수소에너지로 전환되고,
추출된 수소는 온산 제련소와 수소발전소로 이동합니다.

 
활용

수소는 그린징크 생산외에도 수소모빌리티와 연료전지 발전에도 활용됩니다.

GREEN ZINC

국내에 도착한 암모니아는 다시 수소에너지로 전환되어 온산제련소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이렇게 친환경 에너지로 생산한 고려아연의 ‘그린징크’는 NFT가 적용된 탈탄소 제품인증서를 발급하여 글로벌 제련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