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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M 전구체
2차 전지 양극재의 핵심원료
전구체는 2차 전지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의 바로 전 단계입니다.
전구체와 리튬이 결합하여 양극재가 만들어지는데 양극재 중 대부분의 비율이 전구체로 구성됩니다.
전구체 공급망의 경우, 특정 국가와 지역에 편중되어 있기 때문에 니켈 제련부터 직접 관여하지 않으면 최종 전구체 제품의 가격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고려아연은 LG화학과의 합작사인 한국전구체주식회사 설립을 통해 높은 생산성의 신공정을 도입했습니다.
또한 1차 원료(광물)의 제련과 2차 원료(폐배터리)의 리사이클 경쟁력을 모두 보유해 원료 공급경쟁력까지 확보한 상태입니다. 니켈 제련과 배터리 리사이클 공정,
전구체 공정으로의 연결을 통해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경쟁력
글로벌 자원회사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메탈 소싱 가능
고려아연은 제련사업을 통해 구축해 온 글로벌 광산사업자와의 긴밀한 네트웍으로 원료광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No.1 비철금속 제련 기술을 바탕으로 니켈, 코발트, 망간 등 배터리 핵심원료를 추출하는 기술력도 확보하고 있어 원료의 공급 안정성 확보 측면에서 합작회사가 경쟁력을 갖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켐코는 전구체의 주원료인 황산니켈을 연간 8만톤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하며, 글로벌 톱 수준의 금속 정련 능력 및 리사이클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켐코(KEMCO) 공장에서 생산된 황산니켈 원료를 직접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및 유틸리티 비용 효율성 극대화를 도모, 하이니켈 전구체를 포함한 니켈 함량에 따른 다양한 전구체 양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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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MCO
경쟁력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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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공급 안정성
- 자회사 KEMCO를 통한 안정적인 Ni 공급
- 글로벌 자원회사와의 장기간 사업관계로 맺어진 신뢰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Ni 메탈 소싱 채널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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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품질
- 세계 최고의 Leaching, Purification기술을 바탕으로 입도, 입형, 치밀도, 입도분포를
제어하여 고밀도/고효율 NCM전구체(High Ni계) 생산가능
- 세계 최고의 Leaching, Purification기술을 바탕으로 입도, 입형, 치밀도, 입도분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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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효율성
- 대용량 Tank 운영 및 설계능력 보유로 대량양산 가능
- 리사이클 공장과 공동진출 시 황산니켈 결정화 공정 및 재용해 공정이 필요없어 인건비 등 비용절감 효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