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aste
이웨이스트
이웨이스트(E-Waste)이란?
이웨이스트는 컴퓨터, 핸드폰, 통신기기 등 제품에서 나오는 각종 PCB, 파워류, 네트워크 서버, 통신장치 같은 전기, 전자기기 부품입니다.


오늘의 자원을
내일의 새로운 가치로

고려아연은 혁신의 기술로 순환경제의 무한한 가치를 만들어 갑니다.
PCB 이웨이스트는 PC 메인보드, 전자보드 어셈블리, 네트워크 장비,
통신장치에서 주로 나오며, 통신장치 용 PCB가 발생량의 약 43%를 차지합니다.
대표적인 통신장치인 핸드폰 출하 수치만 확인해도 PCB 발생량에서 통신장치의 높은 점유율은 당연할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시 광산
전기/전자기기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관련 폐기물 배출량도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스마트폰 리튬이온 배터리, 컴퓨터, 네트워크 장비의 PCB 보드 등 전자기기 폐기물을 재활용해 동, 금, 은, 팔라듐 등의 유가금속을 추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출하고 남은 잔여 전자기기 폐기물은 타 산업의 자원으로 재사용해 천연 자원의 고갈을 늦추고 있습니다.
이그니오 홀딩스(IGNEO Holdings), 지분 인수

이그니오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소비국가인 미국의 전자폐기물을 수거 및 파쇄하여
중간재를 판매하는 도시광산 기업입니다. 저품위의 전자 폐기물에서 동, 금, 은, 팔라듐과
같은 유가금속으로 제련될 수 있는 중간재를 추출하는 독자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이그니오의 독자 기술로 추출된 높은 효율성과 안전성을 갖춘 고품위의
2차원료를 통해 현재 연 3만톤의 동 제련 생산 역량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이렇게 생산된 동은 동박사업을 추진 중인 자회사 케이잼으로 전달돼 친환경 동박
생산을 뒷받침함으로써 고려아연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또다른 핵심 축인 2차전지
소재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그니오의 전자폐기물 공급망을 통해 동박 생산 관련 원료 수급 리스크 완화뿐만 아니라 향후 2차전지
폐배터리 자원 확보도 모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