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8일(수)에는 8개월간 진행된 멘토링 프로그램이 종료식과 함께 마무리되었다.

종료식을 통해 멘토/멘티 모두 멘토링 기간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2019년 멘토링 활동은 Tea Time, 정기활동(월 1회), 특별활동 등을 팀 별로 평균 11회 실시했고, 멘토링 실적이 우수한 팀에 대한 시상을 했다.

최우수 멘토링팀 상을 수상한 조액팀 김성립 과장은 “멘토의 다른 말로 후원자 또는 빅브라더라는 말이 있다. 멘티의 Needs가 무엇인지 고민과 대화를 통해 회 사생활에 긍정적인 보탬이 되는 후원자로 남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싶다.

“멘토링 활동을 통해 젊은 멘티 세대의 가치관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