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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10년째 후원

2022-05-20

– 고려아연이 후원하고 유리지공예관이 주최하는 <2021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5월 18일 개최

– 고려아연 10년간 누적 후원금액 약 5억원, ESG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

고려아연(회장 최창근)이 후원하는 <2021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시상식이 18일(수)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렸다.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국내 유일의 금속공예 전문 미술관인 유리지공예관이 주최하고, 고려아연의 후원으로 열리는 시상식이다. 역량 있는 한국 금속 공예가를 선정하고 시상함으로써, 공예문화 활성화 및 창작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12

이번이 9회를 맞는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우리나라 금속공예가 가운데 현대금속공예 분야에서 10년 이상 꾸준히 활약해온 작가들 중 왕성한 창작 활동과 뛰어난 창의력으로 두각을 나타낸 작가를 매년 가을과 겨울 동안 심사하여 2인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이듬해 봄에 상장과 상금의 수여식을 진행한다. 2021년도 수상자로는 김신령과 현광훈 두명의 작가가 선정되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수상 작가작품전을 시상식과 같은 장소에서 24일까지 진행한다.

고려아연이 2013년 1회부터 지속 후원해 오고 있는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시상 및 전시는 국내 메세나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지속적인 시상 및 전시를 통하여 국내 유망 공예가들의 창작활동을 후원하고, 관련 기업과 문화기관이 연계된 새로운 문화 발전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글로벌 비철금속 소재기업으로 매년 금속공예가상에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젊은 금속공예가들의 예술창작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아연은 금속공예가상 후원 외에도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SG활동에 힘쓰고 있다. 2007년부터 이어온 고려아연의 사랑의 열매 이웃사랑 성금 기부는 2021년에도 30억원을 기부하며, 누적으로 300여 억원에 달한다. 또한, 사랑의 열매 기부 외에도 매년 70억원가량을 ▲아동복지 ▲주거지원 ▲노인복지 ▲ 문화∙예술사업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특히 단기적으로 끝나는 보여주기 식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중점을 두어 평생 동반자로서의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8일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 ‘2021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시상식]


[‘2021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수상자 현광훈(좌), 김신령(우) 작가]